내년 연말 부산 앞바다 해상택시 띄운다

부산경제 대해서 

부산시가 새로운 교통수단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내년 12월에는 원도심 해안가에 해상택시를 띄운다는 계획입니다.

부산 해상택시 운항 사업자로 친환경 선박 건조 및 해양레저장비 개발 업체인 KMCP(주)를 선정했다고 합니다. 업체는선박4대를 자갈치 송도 영도 북항 등을 도는 원도심 권역 구간에 투입할 계획입니다. 해상택시에 자율운항 기술 적용 사례는 이번이 세계 최초라고 합니다. 자율운항 시스템은 인공지능 기술로 최적 경로를 실시간으로 안내하며 장애물이 있을때 자동으로 회피하는 기능을 제공을 한다고 합니다. 이 기술이 적용되면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송도 앞바다

앞으로의 부산 교통편 아름다운 항구의 도시 부산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해상에 교통편 뿐만 아니라 교통대로에도 새로운 소식이 있습니다.

부산 연제구 연산동 신리삼거리와 남구 대연동 황령대로를 연결하는 황령3터널을 건설하는 사업이 본격화 된다고 합니다.

총연장 4.11Km 인 황령3터널은 2025년하반기 착공,2030년 개통을 목표로 한다고 합니다.

터널이 개통이 되면 연제구 연산교차로에서 남구 대남교차로까지 이동 시간이 승용차 기준으로 35분에서 15분으로 20분단축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국고보조를 받는 재정도로사업이기 때문에 개통 후 통행료는 무료라고 합니다.

부산에 교통 험난하긴 하지만 이런 교통편이 계속해서 구축된다면 부산의 교통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요즘같이 계속되는 장맛 비에 사건 사고들도  많지만 이런한 교통편의 들이 계속해서 발전해나가면 좋은 부산 아름다운 항구도시 부산이 되길 바라는 부산이 될꺼라 생각이 듭니다.

계속되는 비에 안전운행 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부산경제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